2월 넷째주에는 반가운 분들이 액손 한국지사를 찾아주셨습니다. :)
싱가폴 오피스의 Nelson 대표님께서 다른 Axxon family와 함께 한국을 방문하셨습니다. 한국에 구축된 여러 사이트도 직접 보시고 미팅을 하시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돌아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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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이란 음악가를 가수로 봐야 할지 작곡가로 봐야 할지 모르겠지만, 연주하는 음악가 정재형이 연주할때의 모습이 여전히 가장 멋집니다.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그중 가장 좋아하는 음악입니다. 말그대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생각나는 노래입니다. 2018년의 시작과 함께 지나간 버린 1월에는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예상하지 못했던 기회들도 찾아와서 제대로 AXXON NEXT가 비교되는 기회도 가졌고 작년 한해 열심히 공들인 성과들이 파트너사들 통해 정리되기도 하고 다음 단계로 하나씩 나아가는 모습 응원하며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신년에는 이상하게 헤어지는 사람들도 만나게 되어 같은 회사는 아니지만 적지 않은 시간 함께 일했던 분들의 떠나가는 소식도 듣고 그 수 만큼 새로운 분들도 만나게 됩니다. 액손소프트 한국지사에 붙어 있는 노트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Facilitator가 되기 위해 붙여 놓았는데요. 스마트 워크로 변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특히, 리더에게 요구되는 조건이기도 합니다. Facilitator, 퍼실리테이터는 무슨 의미일까요? 조력자? 촉진자? 쉬운 예로, 연예인 유재석씨를 들 수 있습니다. 업무를 지시하고 혼자서 조직을 이끌어 나가는 것이 아니라 대화를 이끌어 나가며 구성원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이 일을 왜 해야 하는지 이유를 말해주어 팀원들에게 동기부여를 주고, 목표는 팀원들이 정할 수 있도록 방향성을 제시하고, 자율성과 창의성을 부여하여 성과를 높이고, 협업을 촉진하여 각 팀원들이 한 목적을 향해 가도록 가이드 역할을 합니다. 즉, 팀원들이 현명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문제 발생 시 중재해 주면서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 사람입니다. 기존의 수퍼히어로 리더가 아닌 각자가 모두에게 퍼실리테이터가 되기를 바랍니다. 직장인들의 필수 음료! 커피하면 어떤 브랜드가 생각나시나요? 미국의 스타벅스, 캐나다의 팀홀튼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커피 브랜드가 있는데요. 그렇다면 러시아에는 어떤 커피 브랜드가 있을까요? 원문 출처: http://www.sisapress.com/journal/article/172606 카페마 커피 (Kafema coffee) 브라디보스토크에 위치한 이 카페의 대표메뉴는 크리미한 거품과 고소한 맛이 일품인 카푸치노입니다. 다소 비싼 편이지만 슬레이어라는 고급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용하고 생두사용한다고 하네요. 파이브 어 클락 커피 (Five a clock coffee) 이 곳은 커피 뿐 아니라 다양한 차와 디저트로 차별화를 두고 있는 곳입니다. 저도 차를 즐겨 마시는데 tea person이라면 한 번 방문해 보세요. 프로코피 (Procoffey) - 무지개 커피 블라디보스토크의 명물이라고도 할 수 있는 무지개 커피입니다. 화려한 무지개 빛깔의 라테아트가 눈길을 사로잡네요. 맛과 향도 독특하다고 하네요. 로딩 커피 (Loading coffee) 해적얼굴이 프린트 되어 있어서 일명 '해적커피'로도 불리는 로딩커피에서는 아메리카노가 대표 메뉴입니다.
유럽 커피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로딩 커피가 연하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저렴하고 부드럽고 구수한 연한 맛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적당량의 카페인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모두 커피 한 잔 하시고 오늘도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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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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