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맹상점은 매장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제품을 사라고만 하지 않는다. 이 방식이 좋다면 당신도 매장을 내보라고 말한다. 또 다른 제로 웨이스트 숍은 알맹상점의 경쟁 상대가 아니며, 이 방식을 지속시킬 이들을 모아주는 조력자다. 알맹상점은 이러한 방식에 흥미를 느낀 누구나가 스스로 최소한의 소비를 선택하는 흐름이 널리 퍼지길 바란다. (from vill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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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소중한 요즘,, 잠시 반짝 일상으로 돌아가는 중에 다시 찾아온 불편함. 다시 여기 바닷가,, 일상이 주변 사람이 더욱 소중해 지는 시간들.. 그래도 그리운 일상과 추억,, , 휴가 대신 즐기는 이노래 참 좋다. 작년에 이어 다시 올해 만들어진 스위첸 광고 - 공감을 주는 광고가 참 좋습니다. 누구에게나 결혼생활은 충돌의 연속일 것입니다. 말투, 식습관, 생활패턴 심지어 집안의 온도와 같은 사소한 일들로도 서로의 옳고 그름을 지적하며 충돌하고 결혼에 대한 후회가 들 때도 있을 거예요. 하지만 생각해보면 부부가 된다는 것은 평생을 따로 살아온 두 사람이 어느 날부터 함께 살아가게 되는 일. 하나부터 열까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이를 단순한 개인의 다툼이 아니라 서로 다른 문명이 만나 생기게 되는 마치 두 [문명의 충돌]과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너무나 다르기에 매일 미워할 이유도 이해해야 할 일들 투성이지만 ‘가족이 된다는 것’은 서로의 다른 문명에 부딪혀보고 이해하는 과정들의 반복이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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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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