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럽에서 발견된 돌연변이 오렌지 품종으로 크기가 작은 스위트 오렌지의 한 종류.
안토시아닌이라는 색소에 의한 붉은색 반점이 있는 겉 껍질과 붉다 못해 검은색 빛을 띄고 있는 과육을 가지고있다. 특히 일반 오렌지에 비해 비타민 C 함량이 열매 하나가 1일 권장기준을 충족시킬 만큼 함량이 높고 신맛은 거의 없다. 블러드 오렌지중 유명한 종류가 3종류가 있다. 이 중 상귀넬로(Sanquinello) 가 가장 오래되었고 상업적으로 인정받았으며 타로코(Tarocco)는 맛이 좋아 제주도에서 블러드 오렌지중 주력품종으로 키우고있다. 모로(Moro)품종은 과육 색깔이 매우 빨갛다 못해 검은색 빛을 띄고있다. 디저트로 주로 소비하지만 가공식품으로는 주스와 농축 주스 등 오렌지로 만들 수 있는 모든 디저트류를 만들 수 있다. 기후가 온난하고 일교차가 커야 이 과육의 붉은 빛과 맛이 강렬해진다. 이탈리아,스페인등지에서는 질릴 정도로 흔하게 볼 수 있으며 값도 야구공보다 조금 큰 크기의 블러드 오렌지 5개를 단돈 1유로에 살 수 있다. 마트 등지에 가면 값이 비싸지지만 그래도 한국의 말도 안되는 과일가격보다는 훨씬 싸다. 요즘 핫한 드라마에 나오는 음악 이기도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처지고 걱정되는 내일에 대한 걱정에 힘이되는 노래이기도 합니다. 매일 보는 코로나 전세계 현황을 보고 이탈리아에서 벌어지는 파괴되는 일상의 뉴스를 보며서,, 폭락하는 주식,, 어느덧 주변에서 체험하게 되는 아는 이들의 어려움..기업의 어려움.. 참 우울하기 그지 없는 봄날... 그래도 희망과 함께 fighting...입니다. https://theconversation.com/coronavirus-ten-reasons-why-you-ought-not-to-panic-132941 힘나는 글입니다. 우리가 겁내지 않아야 하는 10가지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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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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