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에는 예고도 없이 반가운 손님께서 지사에 방문해 주셨어요. 주로 경상북도 지역에서 액손소프트 코리아 업무를 도와주고 계시는 박 사장님께서 오셨답니다. 그냥 방문해 주셔도 충분히 감사한데 이렇게 달콤한 케이크도 사다 주셨어요.
이 날은 지사장님께서도 부재중이셨고 Neal 차장님은 하루 종일 교육 중이라서 아쉽게도 저희와 긴 이야기 나누지 못하고 가셨어요. 사장님께서 저희 쪽 일정을 다 아시면서도 잠깐 들러서 연말 인사 직접 나누고자 들르셨다고 하셨습니다. 그 마음 정말 감사합니다. :D 사회생활을 하면서의 인간관계 그리고 나에 대해서 생각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는 생각보다 복잡하고 이익관계로 얽혀있는 사회에서는 좋은 인연을 만나기가 더욱 쉽지 않습니다. 지사장님께서는 비즈니스 관계라고 하더라도 모든 것이 사람과 사람과의 일이니 그것을 중시해야 한다고 늘 말씀하십니다. 그 가치 덕분인지 액손소프트에서는 박 사장님을 비롯한 좋은 파트너 분들과 좋은 관계를 이어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0 Comments
Leave a Reply. |
AxxonsoftKorea Office Archives
September 2024
Categori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