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의 센서(눈)을 여러개 달아서 다른 눈에서 보이는 각각의 영상을 보기 좋게 이어주는 multi-sensors or panoramic camera가 몇년 전 부터 주요 조업체에서 출시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PELCO, AXIS, VIVOTEK, DAUHA, HIKVISION...) 그리고 원조격인 ARECONT VISION,,, 아직까지도 기구적인 결합 기술, 영상을 보기 좋게 만들어 주는 기술등의 어려움으로 현존하는 가장 높은 기술의 카메라 종류 아닌가 합니다. 다만 영상으르 다양하게 구성하고 관리하는 사용자 환경의 다양성과 그를 표출하는 단계에서의 CPU/GPU 부하 때문에 다수의 멀티센서 카메라의 사용보다는 하나의 Multisensor 라 여러개의 고정 카메라를 대체하고 움직이는 PTZ 카메라와의 조합으로 넓은 화면에서 정보 인식 후 PTZ 카메라가 그 장면을 자세히 보는 조합으로 활용되는 것이 맞는 사용법 아닌가 합니다. 관리 SW(VMS, NVR)과의 Integration보다는 제조사가 개별 제공되는 SW로 제어를 하고 영상 전달만 관리 SW로 받는 것이 현재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 금번에 Multisensor 카메라 한 모델의 integration요청이 와서 영상을 받아 보아서 공유 드려 봅니다. 샘플은 12월 중순에 온다고 하니 test 예정입니다. 일전에 상암 MBC 광장에서 아래 설치 모습을 보고,,, 너무 복잡한것 아닌가 생각을 했는데 위의 카메라 한대면 해결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른 쪽 사진은 길거리에서 볼 수 있는 난잡한 CCTV설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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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실린 전문가 (김영대 < 대검찰청 과학수사부장 >) 포럼 글입니다. 2015년 기준 800만 이상 설치된 CCTV에 영상분석 (고도화) 개발/투자가 필요하다는 글입니다. 언급된 영상 분석기술의 예가 다음과 같습니다. 1.영상 이미지 개선, 낮은 해상도 극복, 자동차 번호 인식 2. 키 정보를 이용한 용의차 추출 (영상 속 특정 물건의 길이를 기준으로 수직 및 수평의 기준선과 소실점 등을 정확히 설정해 영상 속 인물의 신장을 추정하는 기법이다. 기사내용 중 ) 3.삭제된 녹화 영상의 복원 및 문제 행위 검출을 통한 적용 사례 4.용의자 얼굴 분석을 통한 진범 색출 5.AI 접목 AXXON에서 접근 하고 있는 사후 영상 분석 기술과 유사한 내용들의 내용이라 반갑지만 AI적용 까지 검토하는 국내의 기대 수준은 갈수록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주차 공간의 활용은 워싱턴 DC의 Streeline (40여개 시아와 대학 설치 운영) 샌프란시스코의 SFpark (약 26,000개 주차면 -2012년 기준)가 선례로 보아왔지만 얼마전 KBS에 보도된 일본의 아카파 20,000 주차면 계획이 나온적이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여러 업체, 서비스가 소개 되는데, CEO올스타에서 본 파킹클라우드 ,모두의주차장, 그리고 자주 이용하는 파크히어등 계속 "공간공유경제" 서비스가 IOT서비스의 좋은 예로 계속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아래 파킹클라우드 소식!! 출처 : 동아일보 http://it.donga.com/24915/ 파킹클라우드, '아이파킹' 서비스 1년 만에 700만 대 이용IoT 스마트 주차 솔루션 '아이파킹'을 운영 중인 '파킹클라우드(ParkingCloud, 대표 신상용)'가 자동 입출차 시스템을 활용한 주차비 자동결제(파킹패스) 서비스를 적용한 스마트 주차장 '아이파킹 존'의 이용 차량 700만 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아이파킹 존은 파킹클라우드를 독자 개발해 국내특허 등록 및 PCT 국제특허 출원을 완료한 아이파킹의 '파킹패스' 시스템을 적용한 주차장이다. 내부에 클라우드 서버와 연결한 무인정산기와 차량인식기를 설치하고 스마트폰 앱과 연동해 주차비 결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주차장 출입도 고속도로 하이패스처럼 이용할 수 있다.
파킹클라우드는 지난해 6월 아이파킹을 론칭하며 부산역 북항 주차장을 첫 번째 아이파킹 존으로 선보인 후 꾸준히 늘리고 있다. 아이파킹 존은 전 분기 대비 최고 2배 이상 늘어닜다. 매월 약 700여 대의 주차공간이 늘고 있을 정도. 서비스 이용량이라 할 수 있는 입출차 이용 차량 대수는 지난 하반기보다 올 상반기에 250% 이상 늘어 론칭 1년 만에 700만 대를 넘어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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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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