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뿔소와 코리끼 밀렵 방지를 위해 인공지능(AI) 기술 사용

원문 링크: www.businesscloud.co.uk/news/pioneering-ai-tech-to-stop-poaching-of-rhinos-and-elephants

남아프리카 AxxonSoft 지사의 Colleen Glaeser 이사가 동물 보호를 위한 사전 보안 솔루션을 개발했습니다. 

AxxonSoft는 코뿔소와 코끼리와 같은 동물에 대한 밀렵을 막기 위해 선구적인 AI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핵심적인 역할을 한 Colleen Glaeser는 AxxonSoft 남아프리카 지사의 글로벌 마케팅 이사로 재직 중이며 여러가지 기술 및 증권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그녀는 남아프리카의 고급 사파리 펜션 소유자로서 지난 10년 간 밀렵 활동이 증가하는 것을 봐 왔고 이를 막기 위해 무엇인가를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AxxonSoft 팀과 협력하여 남아프리카 전역에 밀렵 위협을 사전에 식별할 수 있는 최첨단 감시 기술을 개발해왔습니다. 

“저는 남아프리카 태생으로 아름다운 이 아프리카 대륙에서 장엄한 동물들과 어울려 자라왔습니다. 밀렵으로 인해 제 나라가 파괴되는 것을 목격해 왔으며 이를 막아 야생 동물을 보호하는 것은 제게는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라고 그녀는 이야기 했습니다. 
​
“저는 지난 25년간 보안 및 감시 분야에 종사해 왔기 때문에 제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밀렵 감시 활동으로부터 야생 동물을 능동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과거의 불법 밀렵 금지에 대한 감시는 예방 전략이 아니라 사후 반작용적인 전략을 구사했기 때문에 이미 불법 포획인 이루어 진 후에 알게 되는 경우도 자주 있었습니다.

Glaeer는 “글로벌 팀과 제가 협력하여 밀렵에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해왔습니다.” 라고 말을 이었습니다. 

“우리가 개척한 딥러닝 기술은 무엇이 사람이고 무엇이 동물인지의 차이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사람과 동물을 분별하지 못해 오알람이 자주 발생했기 때문에 이제 이 둘 사이의 분별이 가능하다는 것은 획기적인 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새로운 기술을 사용하여 침입이 발생한 즉시 감시 센터에 침입 사실이 통보됩니다.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침입이 발생된 위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 감시 센터를 통해 밀렵 방지 감시단이 즉각 해당 위치로 파견됩니다."

"보안팀이 범죄 현장에 신속하에 출동하기 때문에 불법 포획을 방지하는 데 매우 성공적이었습니다."

또한 영국 및 유럽 각지에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Glaeser는 영국 배우이자 작가인 Peter Meyer와 함께 반 (反) 밀렵 활동에 관한 여러가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Meyer도 남아프리카에서 자랐고 사랑하는 나라의 밀렵 위기로 인해 상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밀렵이 극성을 부리고 있는 여러 사냥 금지 구역과 공원의 감시를 위해 AxxonSoft 솔루션이 사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