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력 많은 한국시장, VMS와 AI 영상분석으로 도전

​7월 한국지사에도 방문했던 중국 비즈니스 개발 이사인 Muhamed Kazanov (무하메드 카자노프)씨의 인터뷰의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 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보안뉴스 원문 링크: LINK
​* 시큐리티월드, FA저널, SOLAR TODAY
   최창식님 페이스북: LINK

영상관제 시스템의 동향

수많은 인력이 투입되어 오랜 시간을 들여 일일이 영상을 들여다 보는 과거의 방법에서 포렌식 검색(Forensic Search)으로 대체되는 중입니다. AxxonSoft에서는 MomentQuest라고 불리는 포렌식 검색은 녹화 순간 즉시 비디오 메타데이터가 생성되는 기술로써, 이 메타데이터를 통해 특정 영역 내 라인크로싱, 크기, 색상 등의 검색 기준을 입력하여 원하는 영상 자료를 몇 초 안에 영상 자료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변화하는 영상관제 시스템 트렌드에 대한 AxxSoft의 대응

핵심사항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차세대 영상보안 시장의 핵심은 AI 및 딥러닝입니다. 2016년부터 딥러닝 기반 영상분석 도구를 개발해왔고 2017년에는 특정 고객을 위해 AI 영상분석 트레이닝을 실시하기도 했습니다.  AxxonSoft의 뉴럴 네트워크를 통해 영상 기반으로 특정 작업을 수행하는 방법을 학습하고 딥러닝 기반의 얼굴/차량번호 인식, 화재감시 시스템 등을 식별하는 알고리즘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공략하는 시장

매 년 세계시장을 목표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홍콩과 중국 상해 지사를 오픈하여 중국 시장을 더욱 능동적으로 대응하려고 합니다. AxxonSoft는 오픈 플랫폼으로 운용되고 모두에게 익숙한 독창적인 제품을 보유하고 있어 신규 시장 진입이 어렵지 않습니다. 

AxxonSoft이 보는 한국시장

한국시장은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미 자사 제품이 잘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한국지사와 한국의 여러 파트너가 협력하여 함께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한국시장 공략을 위한 AxxonSoft의 최고 제품

한국시장 공략에 적합한 것은 포렌식 조사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AI 기반 기술로 원하는 데이터를 빠르게 검색할 수 있으며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 또한 강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남 양산에 '세이프 양산(Safe Yangsan)' 프로젝트가 추진된 것을 보면 본격적으로 한국시장 공략에 나선 것인지

4년 전 오픈된 AxxonSoft Korea는 한국 시장 흐름에 유연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기때문에 몇 가지 성공 스토리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자사 VMS로 운용되고 있는 세이프 양산 프로젝트입니다. 2017년 말 완료되어 2,500대 이상의 다양한 카메라가 양산 시내 900여 곳에 설치되었으며 15대의 클라이언트와 13대의 서버가 설치되어 24시간 모니터링 하고 있습니다. 

AxxonSoft는 한국 내 다양한 솔루션 파트너 및 SI 업체, 유통사와 좋은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더 많은 파트너사와 협력해 나가길 원합니다. 

강력한 라이벌

마일스톤과 제네텍 등 세계 각지의 동종 솔루션 제공 기업들입니다. 규모가 작은 기업도 경쟁사이지만 리딩 그룹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 자사의 제품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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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발 제품 및 2018년 하반기 계획과 목표

얼굴인식과 차량번호 인식(LPR), AI 분석, 유럽개인정보보호법(GDPR) 대응에 초점을 맞춘 솔루션을 개발하는 Axxon Next 사업에 집중하고 있고 지난 6월 IFSEC 2018에서도 주력 품목으로 선보였습니다. 2018년에는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파트너와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